일명 천송이백으로 잘 알려진 생로랑의  삭 드 주르 백이에요. 

드쥬르백으로 불리는 스퀘어 모양의 깔끔한 느낌의 백이지만
 옆라이이 아코디언 주름으로 포인트를 주어 전지현이 처음 들고 나왔을때 앗 뭐지 하고 놀랬던 백이에요

 단순히 주름 포인트만 준게 아니라 사이즈 조절이 용이해 충분한 수납공간이 필요한 분에게 실용성까지 
 유용하게 착용하실 수 있거든요.

외부는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 내부는 스웨이드 소재로 가격만큼이나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과한 로고 장식이 없어 어느의상에든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데일리 백으로 추천드리는 상품이에요. 

민트컬러에 가까운 오묘한 컬러로 확실한 기분전환 뿐만 아니라 의상에 확실한 포인트를 주어요.

출시당시 완판되었을 정도록 폭팔적인 인기가 있었던 제품이에요. 

현재까지도 생로랑 하면 드쥬르 백이 대표될 만큼 토드겸 숄더 뭐 하나 빠지지 않아요. 

본상품은 첫번째 사진처럼 구매 게런티까지 보관되어 있으며 구매당시 320만원정도에 구매한 상품이에요. 

자연스런 사용감 조금 있고, 스크래치 보여요. 사진 참고해주세요. 

그외엔 가죽상태 전반적으로 양호하고, 무었보다 적당한 수납이 필요하신 분께는 멋과 실용성 두가지를
 만족시켜 드릴거에요. 

무엇보다 컬러가 예뻐서 밋밋한 블랙보다는 색감이 있어 좀더 화사하고 밝은 에너지를 부여해줄 백으로 
 추천 드립니다. 궁금한 사항 문의주세요